사루시마: 도쿄만 유일의 자연섬 가이드

🕓 2024/9/14
#섬

사루시마의 역사와 개요를 상세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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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사루시마 개요
  2. 사루시마의 역사
  3. 사루시마의 볼거리

들어가며

사루시마는 도쿄만에 떠 있는 유일한 자연 무인도로, 도쿄 도심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인기 관광 스폿입니다. 이 섬은 과거 군사 요새로 기능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그 유구가 남아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사루시마의 역사적 배경과 자연의 매력을 깊이 파헤치면서, 꼭 방문해야 할 스폿을 소개합니다.



 

사루시마 개요

사루시마는 도쿄만에 떠 있는 유일한 자연 무인도로,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배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섬 전체 면적은 약 56,600제곱미터이며, 둘레 약 1.6km, 표고 약 40m의 비교적 작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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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군사 요새로도 알려져 있으며,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20년까지 구 일본군의 요새로 이용되었습니다. 섬 내에는 프랑스식 벽돌 쌓기의 병사와 탄약고, 터널 등이 현존하며, 마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 유구들은 수도 도쿄를 방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현재에도 그 역사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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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시마는 1995년에 요코스카시에 의해 ‘사루시마 공원’으로 정비되어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해수욕이나 바비큐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을 통해 낚시와 하이킹 등도 인기입니다. 또한 2015년에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이듬해에는 일본유산으로도 인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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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사루시마는, 역사적 탐험과 자연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루시마의 역사

사루시마는 도쿄만에 떠 있는 자연 섬으로,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이 섬은 특히 군사 요새로서의 역할이 컸습니다.

 1. 막말의 다이바 건설(1847년)011

사루시마가 군사적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한 것은 1847년 에도 시대 말기입니다. 당시 에도 막부는 외국 선박의 내항에 대비하여 도쿄만의 방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사루시마에 포대(다이바)가 축조된 것은 이국 선박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였으며, 도쿄만에 진입하는 외국 함대를 막기 위한 중요한 방위 거점으로 기능했습니다. 포대에는 15기의 대포가 설치되어 당시 에도의 수비를 견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요소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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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에 페리 함대가 사루시마 앞바다에 정박했을 때 사루시마는 ‘페리 아일랜드’라고도 일시적으로 명명되는 등, 그 존재는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1855년의 ‘안세이 에도 지진’으로 다이바에 큰 피해가 발생하여 에도 막부는 사루시마 다이바를 일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2. 메이지 시대의 요새화(19세기 후반)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루시마의 군사적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1877년부터 1884년에 걸쳐 사루시마는 도쿄만의 방위 거점으로 본격적으로 정비되었습니다. 육군에 의해 포대가 재설치되었고, 탄약고와 병사, 터널 등이 건설되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식(플랑드르식) 벽돌 쌓기의 터널과 병사는 독특한 건축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지금도 남아 있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루시마 요새는 요코스카항의 방위뿐만 아니라 도쿄만 전체의 방위의 일환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나아가 메이지 시대 후반에는 관측소와 전등소 등이 추가되어 방위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3. 제2차 세계대전(1940년대)009

제2차 세계대전 중 사루시마는 구 일본군의 요새로 다시 사용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사루시마에는 대공 포대가 설치되어 도쿄만을 방위하기 위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8cm 고각포’와 ‘12.7cm 연장 고각포’가 배치되었고, 탐조등 등의 장비도 설치되었지만 미국의 B29 폭격기에 대한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전후인 1945년에 사루시마는 미군에 접수되었습니다. 이후 사루시마는 방위 요새로서의 기능을 점차 잃어가다가 1961년에 일본에 반환되었습니다.

 

 4. 관광지로서의 부흥(1990년대~)弁天堂 (79)-1

1995년, 사루시마는 요코스카시의 관리 하에 이관되어 관광지로서의 정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섬 내의 요새 유적 보존과 산책로 정비가 이루어졌고, 이듬해인 1996년에는 해수욕장도 재개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사루시마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광지로서의 평가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 사루시마는 역사적인 군사 유구와 풍부한 자연이 조화를 이룬 ‘사루시마 공원’으로서, 바비큐와 낚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폿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루시마의 볼거리

사루시마는 자연과 역사가 융합된 독특한 무인도로, 도쿄만 유일의 자연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인 요새 유적이 많이 남아 전시 중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스폿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요새 유적弁天堂 (93) 弁天堂 (94)

사루시마의 상징적인 볼거리 중 하나가 구 일본군에 의해 설치된 요새 유적입니다. 섬 전체가 요새화되어 포대와 탄약고, 병사 등의 유구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19세기 말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기간 동안 수도 방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현재에도 프랑스식 벽돌 쌓기의 터널과 병사 등이 그대로의 형태로 보존되어 있어, 군사 요새의 묵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사랑의 터널 弁天堂 (84)

사랑의 터널이라 불리는 벽돌 조적의 터널은 사루시마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섬 중심에 위치하며, 이끼 낀 벽과 아치형 천장이 독특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터널은 사진 촬영 스폿으로도 인기가 있어, 방문하는 관광객이 반드시 들르는 장소입니다.

 

 ■ 포대 유적 弁天堂 (92)

사루시마에는 여러 개의 포대 유적이 있으며, 과거 이곳에 설치되었던 대포의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이 포대들은 도쿄만을 방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지만, 현재는 대포 자체는 없고 원형의 광장이 그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포대 유적을 둘러보는 산책은 사루시마의 역사를 배우면서 자연도 즐길 수 있는 루트입니다.

 

 ■ 오이모노하나 광장 弁天堂 (95)

오이모노하나는 사루시마의 전망대 구역으로, 바다를 향해 펼쳐진 경관이 훌륭한 스폿입니다. 이곳에서는 요코스카와 요코하마, 나아가 보소 반도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사루시마의 전략적 위치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장에는 바위 지대가 있어 갯바위 놀이와 사진 촬영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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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마지막으로, 사루시마는 역사적인 군사 요새의 유구와 풍요로운 자연이 융합된 매력 넘치는 장소입니다. 막말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 걸친 일본의 역사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현대에는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시의 소란을 떠나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는 사루시마에서, 역사적 탐험과 리프레시의 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