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滋賀현 필수 미식 3선 (꼭 먹어봐야 할 명물 / 향토 요리 등)

Written by BesPes | 2024. 9. 22 오전 9:00:16

🕓 2024/9/23
#グルメ


滋賀현의 미식에 대해

滋賀현(시가현)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琵琶湖(비와호)를 비롯한 호수와 산들에서 얻은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한 독자적인 식문화가 발달해왔습니다. 近江牛(오미규)을 비롯한滋賀현의 특산품은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와호에서 잡히는 신선한 민물고기 역시 이 지역의 식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近江ちゃんぽん(오미짬뽕)', '焼鯖そうめん(야키사바 소면)', 그리고 'じゅんじゅん'이 유명합니다. 滋賀현을 방문할 때는 꼭 이 요리들을 맛보시고, 지역의 식문화를 즐겨보세요.

이 번역은 자연스럽고 로컬한 감각을 살려 표현했으며, 고유명사 또한 그대로 사용해 현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번역했습니다.

滋賀현의 엄선된 미식 3선

1.  오미짬뽕 ※출처: 짬뽕테이 

※出展:ちゃんぽん亭

 ● 오미짬뽕의 매력 

짬뽕이라고 하면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하지만, 오미짬뽕은 나가사키 짬뽕과는 달리 지역에 뿌리내린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음식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국물에 있습니다. 돼지뼈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한 닭 뼈와 해산물을 사용한 육수가 베이스가 되며, 여기에 간장과 소금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국물은 맑고 투명하며, 야채의 단맛과 감칠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히코네시를 중심으로 오미짬뽕은 많은 음식점에서 제공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오미짬뽕의 역사 

오미짬뽕은 시가현 히코네시에서 시작된 지역 특산 요리로, 쇼와 초기(1926-1989년)에 탄생했습니다. 짬뽕이라고 하면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하지만, 오미짬뽕은 나가사키 짬뽕과는 다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초대 점주가 채소가 듬뿍 들어간 건강한 라면을 지역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탄생했습니다.

최근에는 그 인기가 점차 확산되어, 시가현 외 지역에서도 오미짬뽕을 제공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오미짬뽕을 먹으려면 여기로! 

  • 오미짬뽕을 먹으려면 여기로! 가게 이름: 짬뽕테이 소혼케 본점
  • 매력: 시가현 히코네시에 위치한 ‘짬뽕테이 소혼케 본점’은 쇼와 시대부터 이어져온 오미짬뽕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오미짬뽕’은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베이스로 한 깊은 맛의 국물에, 직접 만든 면, 그리고 신선한 국산 채소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시가현 특유의 한 그릇입니다. 나가사키 짬뽕과는 달리 해산물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와 돼지고기만으로 만들어진 단순함이 매력입니다.

  • 교통: JR 히코네역에서 도보 16분 주소: 〒522-0021 시가현 히코네시 사치초 74-1
  • 구글 맵:https://maps.app.goo.gl/HKfmQnG9gxJCYkLH7

 

 

 

2.  구운 고등어 소면 

※出展:食べログ

 ● 구운 고등어 소면의 매력 

구운 고등어 소면은 예로부터 결혼식, 축제, 법사 등의 특별한 날에 제공되어 온 요리입니다. 시가현 일부 지역에서는 오봉(추석)이나 설날의 귀한 음식으로 대접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전통 요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요리의 특징은, 고소하게 구운 고등어와 육수가 잘 배인 소면의 절묘한 조화에 있습니다. 고등어를 한 번 굽는 과정에서 감칠맛이 농축되어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더해집니다. 그 고등어를 달콤 짭짤하게 조린 후, 간단한 소면을 함께 넣어 조림 국물을 머금은 소면이 절묘한 맛을 선사합니다. 진한 고등어의 풍미와 담백한 소면의 조합은 든든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합니다.

 ● 구운 고등어 소면의 역사 

구운 고등어 소면은 주로 시가현 나가하마시를 중심으로 한 고호쿠(湖北) 지역의 향토 요리입니다. 그 기원은 에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특별한 행사나 하레(晴れ)의 날에 제공되었던 요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바다가 없는 시가현에서는 고등어가 귀중한 생선이었으며, 보관이 용이한 구운 고등어는 특히 소중하게 여겨졌습니다. 이 고등어에 소면을 결합함으로써, 고등어의 맛이 깊이 배어든 호화로운 한 그릇이 탄생했습니다.

최근에는 이 요리를 변형한 메뉴도 등장하며, 시대와 함께 진화해가는 향토 요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구운 고등어 소면을 맛볼 수 있는 곳! 가게 이름 

  • 구운 고등어 소면을 맛볼 수 있는 곳! 가게 이름: 요카로(翼果楼) 
  • 매력: 나가하마시에 위치한 향토 요리점 ‘요카로(翼果楼)’는 1990년 창업한 노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게는 오래된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한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중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간장 베이스의 비전 소스로 2일간 천천히 조린 고등어는 뼈까지 부드럽고, 달콤 짭짤한 양념이 소면에 절묘하게 배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자랑합니다. 소면은 고등어 조림 국물을 흡수해 풍미가 가득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주소: 〒526-0059 시가현 나가하마시 모토하마초 7-8
  • 교통: JR 비와코선 나가하마역에서 도보 약 5분
  • 구글 맵 : https://maps.app.goo.gl/c3up7bWaaqSnmWYm6

 

 

 

3. 쥰쥰 

※出展:農家レストランだいきち

 ● 쥰쥰의 매력 

쥰쥰은 시가현 내의 이벤트나 축제 등에서도 자주 제공되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쥰쥰은 소고기와 채소를 사용한 스키야키 스타일의 냄비 요리로, 특징적인 것은 그 조리 방법과 양념입니다. 기본적으로 소고기, 파, 배추, 두부, 표고버섯 등을 설탕과 간장으로 달콤하고 짭짤하게 양념해 조립니다. 특히 시가현산 오미규가 많이 사용되며, 그 고급스러운 지방과 고기의 감칠맛이 돋보이는 일품입니다.

 ● 쥰쥰의 역사 

쥰쥰은 주로 시가현의 향토 요리로, 냄비 요리의 일종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재료를 조릴 때 '쥰쥰'하는 소리가 나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소리가 요리의 특징을 상징하며, 친근하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시가현 중에서도 특히 오미 지방에서 많이 먹히며, 가정 요리로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습니다.

최근에는 시가현 내의 이벤트나 축제에서도 자주 제공되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 쥰쥰을 먹을 수 있는 곳! 가게 이름: 오미규 목장 직영 농가 레스토랑 다이키치 

  • 쥰쥰을 먹을 수 있는 곳! 가게 이름: 오미규 목장 직영 농가 레스토랑 다이키치 
  • 매력: 시가현의 특산품인 오미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목장 직영 정육점에 딸린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는 고품질의 오미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쥰쥰은 고호쿠 지방의 전통 향토 요리로, 스키야키를 계란에 곁들여 먹는 가정식입니다. 특히 이 가게에서는 토마토를 더해 독특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질 높은 오미규와 함께 전통적인 향토 요리도 즐길 수 있는 이 가게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 주소: 〒520-0241 시가현 오쓰시 이마카타타 2초메 25-11
  • 접근: 카타타역에서 도보 8분 정도 구글 맵度
  • 구글 맵:https://maps.app.goo.gl/soMwtusYqFNGmtKn7